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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생명으로 화합” 한국교회 부활절 메시지

[앵커] 고난주간이 시작됐습니다. 한국교회는 부활절 기념메시지를 내고 주님의 부활 생명을 통해 사랑과 희망이 확산되길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 한국교회가 부활절을 앞두고 교단별로 일제히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메시지엔 주님의 부활 생명을 통해 전쟁이 속히 멈출 것을 기원하며 평화를 이끌어내자는 언급이 가장 많았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이 속한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총선을 앞두고 의료개혁 등 극단으로 치닫는 갈등이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화해와 대통합을 이루길 기도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김진범)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전쟁의 종식과 평화를 위해, 기후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과 창조세계 보존을 위해, 우리 사회 어두운 곳에서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남북의 복음적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장 김의식)은 목회서신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이 개인, 가정, 교회와 사회에 치유와 평강을 가져오길 기원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은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어나 승리하자는 기쁨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는 성도들에게 부활의 증인이 되야 한다며 “사회적 양극화와 불의한 현실 속에 고난 받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를 부활 신앙으로 극복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장총은 “부활 생명의 복음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시키는 힘”이라고 했습니다. 남북 교류가 경색된 가운데 6년째 북한과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을 발표하지 못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에서 드려집니다. 주제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으로 GOODTV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3-25

예장합동 김제노회, 성경학교 졸업식…수료생 24명 배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김제노회가 성경학교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에는 노회 소속 목회자들과 졸업생들이 한달 간의 교육 이수를 축하했습니다. 김제노회장 조병남 목사는 "성경을 통한 견책의 말씀은 성도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기 위한 사랑의 말씀임을 깨닫길 바란다"며 "항상 성경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감동을 느끼는 우리가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성경학교 교장 이신효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설교를 많이 듣지만 아는 것을 직접 표현하고 말하는 부분은 많이 부족하다”며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보다는 서로 말하고 나누는 소통식 교육을 진행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신효 목사 / 김제노회 성경학교 교장 :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님들 마음을 감동하시고 동참할 마음을 주셔서 동참해 주신 것 참 감사하고요. (하나님께서) 가정에도 개인의 생활속에서도 역사하시면서 형통케 하신 은혜들을 크게 누리도록 역사해주시기를 기도할 것이고 또 그렇게 협력할 마음을 다짐합니다. ]한편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김제노회 성경학교는 평신도반과 청지기반, 장로후보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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